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북미 정상회담 결렬…주식시장 ‘VI 발동’ 일평균 4배, 막판 50분간 484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8 18:15
2019년 2월 28일 18시 15분
입력
2019-02-28 17:23
2019년 2월 28일 17시 2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28일 주식시장에서 남북 경협주 주가가 급락하면서 변동성완화장치(VI)가 하루평균의 4배 이상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총 572차례 VI가 발동했다. 올해 하루 평균 VI 발동 횟수는 140회다.
VI는 주가가 급변할 때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로, 발동이 되면 2분간 매매가 정지되고 단일가매매로 전환된다.
특히 이날 VI는 북미 정상이 이날 예정됐던 업무오찬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2시40분 이후 장 마감까지 50분간 484건이 발동했다.
VI가 발동된 종목들은 대부분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종목들이다. 이들 종목이 단시간에 10%를 넘나드는 급락세를 보이면서 VI가 발동했다.
이날 베트남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 55분, 오후 2시께 각각 예정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오찬과 합의문 서명식이 갑작스럽게 취소됐고,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결렬 됐음을 알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둥쥔 中국방부장 부패 혐의로 조사”
골프연습장 철제그물 무너져 직원 1명 심정지… 차량 추돌-눈길 미끄러진 버스 등에 3명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