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 웨딩앤, 제주 결혼박람회 개최

사진제공= 웨딩앤

2019년 제주 웨딩앤 결혼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라마다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웨딩앤 결혼박람회는 이전 방문객으로부터 ‘가성비 좋은 박람회’로 알려지며 긍정적인 후기로 유명하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준비를 위한 컨설팅과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제주 결혼박람회에선 조기계약자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고객은 웨딩홀 최대 할인 혜택을 우선 적용 받게 되며 한복 및 예복, 예물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웨딩앤 직영 여행사 여행앤이 주관하는 신혼여행 패키지 계약 시엔 하와이 최대 150만 원, 동남아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리조트 룸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으며 캐리어, 키친툴, 디너세트, 믹서기 등 신혼 가구를 위한 맞춤 선물도 제공된다.

특별한 결혼식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웨딩패키지 맞춤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예산에 맞춰 진행되는 웨딩패키지, 웨딩홀 섭외부터 스드메까지 포함되는 웨딩홀패키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는 스몰웨딩패키지, 야외 장소 섭외부터 스드메까지 진행되는 야외결혼식패키지 등이 준비돼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참여하는 업체의 이벤트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아뜰리에벨라에서는 20% 특별 할인과 웅진 아로마 샤워헤드를 증정하고, 로이 스튜디오에서는 4PAGE 업그레이드 및 포토테이블용 사진 제공, 한복 업체 황금단에서는 촬영용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예물업체 라엘에서는 세팅비 15% 할인과 커플링 최대 30% 할인을 예복업체 카리스제이는 무료 리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박람회를 참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마스크팩, 청첩장 할인 쿠폰 및 샘플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한 이들에겐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일도점과 제휴를 맺어 해당 매장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추가할인과 3년 무상 AS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결혼박람회를 주관하는 웨딩앤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결혼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그동안 긍정적인 참여 후기를 받아 온 웨딩앤만의 노하우를 박람회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웨딩앤 제주 결혼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장을 신청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예비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해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