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육아브랜드 슈퍼대디리얼소프트 기저귀...연일 '완판행진'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기저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퍼대디의 새로운 기저귀 리얼소프트이다. 리얼소프트는 2019년 1월 런칭하자마자 각종 마켓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판매할때마다 연일 ‘완판신화’를 이루고 있다.

슈퍼대디는 2014년 브랜드 첫 런칭을 시작으로 안전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안전한 기저귀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입지를 키워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객 만족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더 이상 일부 마니아 층의 ‘나만 알고싶은 기저귀’가 아니라 두터운 팬덤층을 가진 ‘베스트셀러 브랜드’가 되었다.

슈퍼대디 리얼소프트의 인기 이유는 제품 스펙을 보면 납득이 간다. 리얼소프트는 팬티기저귀, 밴드기저귀 모두 ‘리얼소프트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기저귀의 안면과 겉면 모두 부드럽다. 여기에 흡수력 또한 최고의 기저귀로 불리는 이유중 하나인데 ‘슈퍼소닉 드라이 시스템’으로 우유 3팩 이상을 흡수하고도 금세 말라 하루종일 보송보송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더군다나 샘방지 가드가 2중으로 설계 제작되어 아이의 소변량이나 체격에 상관없이 샐 걱정이 전혀 없다.

이런 완판행진에도 소비자들은 리얼소프트를 찾고있다. 각종 온라인 포털에서 재입고 요청문의와 제품 물량을 더 늘려달라는 등 리얼소프트를 원하는 고객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슈퍼대디 측은 "기존 재입고 일정보다 빠른 3월 중순 소량 먼저 재입고 하여 소비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달 또 하나의 프리미엄 기저귀가 등장할 예정이다. 슈퍼대디 원조 완판기저귀 ‘매직슬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런칭 당시 기존에 볼 수 없던 두께로 사계절은 물론 여름 시즌마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마법 같은 흡수력을 선보이면서 두께 or 흡수력 둘중에 하나만을 골라야만 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런 매직슬림 기저귀는 오는 4월 런칭한지 3년만에 새롭게 리뉴얼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