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아래서 힐링… ‘설악밸리’ 특별회원권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8일 03시 00분


[화제의 분양현장]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 전용) 특별회원권 잔여계좌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을 5∼20년으로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방 1개), 스위트(85.02m²·방 2개), 로얄(107.4m²·방 3개) 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 울산바위의 비경 아래 푸른 소나무 숲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호수 등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벌써부터 설악산 일대의 유일한 별장형 리조트로 알려져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회원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에 총 22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가입 상담을 원하면 안내자료를 우편(으로 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전담직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아파트#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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