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팬(Fan)’으로 살아간다. 누구나 한번쯤 아이돌이든, 영화든, 스포츠든 그 대상을 막론하고 ‘덕질’을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은 현대인의 새로운 정체성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갤럭시 팬 파티’는 팬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전환했다. 지금까지 팬의 역할이 단순히 누군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에 그쳤다면 삼성전자는 팬들이 보고 즐기는 관객의 역할에서 나아가 축제를 완성하는 ‘진짜’ 주인공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갤럭시 팬 파티’를 개최했다.
팬을 주인공으로! 팬과 함께 완성하는 ‘갤럭시 팬 파티’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론칭을 기념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팬 파티(Galaxy Fan Party)’를 개최하고 있다. 2월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진행한 ‘갤럭시 팬 파티’는 3월 16일까지 대전, 대구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8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진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 1000여 명이 참여해 갤럭시 팬덤의 막강한 팬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전국의 팬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소비자 초청 행사다. 삼성전자는 3회 차를 맞이한 ‘갤럭시 팬 파티’를 개최하며 갤럭시 팬심을 확고히 했다. 3만 명이 넘는 갤럭시 팬이 참여 신청을 할 정도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팬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특별한 축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팬의 참여로 완성되는 콘텐츠로 하나부터 열까지 오직 갤럭시 팬만을 위해 열정적으로 꾸몄다.
밀레니얼 팬들이 사랑하는 포인트인 뮤직, 패션, 푸드, 뷰티 등의 테마를 전반적인 콘셉트에 적용해 ‘힙’한 감성이 넘치는 트렌디한 축제를 연출하고, 갤럭시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인 뮤지션 지코(ZICO), 문승지 디자이너, 이욱정 PD 등 오랜 갤럭시 팬으로 알려진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밀레니얼 팬이 열광하는 콘텐츠로 가득
삼성전자는 밀레니얼 팬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포인트를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한 차원 더 새로워진 ‘갤럭시 팬 파티’를 완성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감성의 포토존부터 품격 있는 메뉴의 밀 박스, 갤럭시의 10년 히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무대로 팬과 교감하는 라이브 공연까지 밀레니얼 팬들을 위한 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간 디자이너 문승지가 연출한 특별한 포토존에서는 갤럭시 팬들의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로 가득 꾸며진 포토존은 갤럭시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특별한 테마로 밀레니얼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퍼스널 컬러존도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갤럭시 S10’의 다양한 컬러와 연계한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받은 팬들은 본인의 퍼스널 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의 포토존에서 ‘갤럭시 S10’으로 초광각 기념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는 ‘밀레니얼의 맛’을 주제로 기획한 밀 박스에 관한 매력적인 푸드 스토리로 먹는 맛은 물론 찍는 맛까지 선사하며 갤럭시 팬들과 ‘맛있게’ 교감했다. 올인원, 호기심, 트렌드, 보는 맛의 4가지 키워드를 모두 담아 구성된 밀 박스의 패키지는 ‘갤럭시 S10’ 제품 박스를 본뜬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팬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갤럭시 S10’의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팬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각 지역 갤럭시 스튜디오에 다채로운 콘셉트의 ‘갤럭시 팬아트’ 존을 조성했다. 부산 서면 갤럭시 스튜디오와 서울 ‘갤럭시 팬 파티’ 현장에는 공간 설치 예술가 이지영 작가의 신비롭고 초현실적인 핑크빛 시크릿가든이 조성되어 팬들에게 환상적인 봄을 미리 선사했다.
이 외에도 팬들은 체험존에서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온스크린 지문 인식, 초광각 카메라, 무선 배터리 공유 등 오직 갤럭시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을 즐기며 ‘덕심’을 재충전했다.
뮤지션 10cm는 갤럭시 팬의 러브 스토리를 주제로 한 따뜻한 감성의 음원 ‘스토리지(Storage)’를 최초로 공개하며 더욱 뜻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서울에서 개최된 ‘갤럭시 팬 파티’에서는 10cm가 ‘스토리지’ 무대 도중 관객석에 있던 실제 팬 스토리의 주인공 커플에게 다가가 ‘갤럭시 S10’으로 셀피를 찍고 제품을 선물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갤럭시 S’부터 ‘갤럭시 S10’까지 혁신을 거듭하며 진화해온 갤럭시만의 스토리를 표현한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갤럭시의 빅 팬이자 인기 뮤지션인 지코는 ‘갤럭시 팬 파티’의 총괄 디렉팅을 맡아 공연 아이디어 기획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감성의 무대를 연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10cm, 크러쉬, 페노메코, 벤 등 탄탄한 밀레니얼 팬덤을 보유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완성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팬들만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 팬 파티’ 전용 앱으로 서바이벌 퀴즈쇼와 럭키 드로 등 신선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 갤럭시 팬들의 편의성을 위해 주요 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사장 밖에서도 섬세한 배려를 놓치지 않았다.
‘갤럭시 팬 파티’에 참가한 팬은 “생애 첫 스마트폰부터 현재까지 갤럭시만 고집해온 팬으로서 ‘갤럭시 팬 파티’를 통해 ‘갤부심’을 드높일 수 있었다”며 “팬 한 명 한 명을 주인공처럼 대접해주는 세심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특히 감동적이었던 행사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0번째 갤럭시 S가 탄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주역은 다른 누구도 아닌 한결같이 갤럭시를 사랑해준 소중한 팬들”이라며 “앞으로도 팬들의 넘치는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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