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르 비에 (Gunvar L. Wie)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일본 총괄이사는 “연어는 특히 엄격하게 관리된 사료를 먹으며 자라기 때문에 그 안전성은 타 어종과 비교할 수 없다”면서 “연간으로 진행되는 사료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연어에서 발견된 오염물질 양이 노르웨이와 EU에서 세운 기준치보다 훨씬 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한국 소비자들은 노르웨이산 양식 연어의 안전성에 신뢰를 가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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