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점토 완구 플레이도우, 안전성 테스트 통과 안전한 장난감으로 주목

사진제공= 플레이도우

세계적인 완구&엔터테인먼트 회사 해즈브로의 점토완구 브랜드 플레이도우(Play-Doh)가 까다로운 국내 공인기관의 안전성 테스트는 물론 미국, 호주, 일본 등에서도 제품 품질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고 전했다.

플레이도우는 "국내 브랜드 론칭 때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제품 관련 성분, 독성, 미생물 테스트를 의뢰한 결과, 까다로운 국내의 높은 수준의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 밝힌 안전성 테스트에서는 ‘새집증후군’으로 알려진 방부제 성분 외 유해 성분 화학 검사에서도 플레이도우의 모든 제품은 유해성분 검사 결과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해즈브로코리아의 플레이도우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점토 완구 브랜드 플레이도우는 밀가루와 소금, 물을 주원료로 하며 점토는 물론 아이들의 손에 닿는 패키지까지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된다”면서 “플레이세트 내 함께 구성된 가위나 나이프, 모양틀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플레이도우는 2018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멕시코, 캐나다 및 호주, 브라질까지 11개국 나라에서 점토완구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부모와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점토완구 브랜드이다.

말랑말랑한 촉감과 다양한 컬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로벌 점토 완구 플레이도우는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손가락 소근육과 두뇌개발, 표현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집, 유치원, 문화센터 등에서 수업 교구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도우는 베스트셀러인 치과의사 놀이세트, 테이블이 함께 포함된 뉴 크리에이티브 센터와 메가팩 도우 세트를 비롯해 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방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수의 달인’, ‘아이스크림 만들기’ 주방놀이 세트, 그리고 최신 소셜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응가특공대, 차별화된 도우와 자동차 장난감으로 새로운 놀이 패턴을 제공하는 ‘휠 시리즈’ 덤프트럭, 포크레인 놀이세트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플레이도우의 다양한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도우 공식 유튜브를 통해 1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구성된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유쾌하게 해결해나가는 클레이메이션 <더 플레이도우 쇼(The Play-Doh Show)>를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