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부 노화 부추긴다! ‘저주파 마스크팩’으로 간편하게 미백·주름 홈케어

사진제공= ㈜DSP PLUS

계절에 상관없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시간의 제약없이 가정에서 매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열풍이 불고 있다.

홈케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도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LED마스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고가의 LED마스크를 구비하지 않아도 합리적인 비용에 피부 관리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저주파 마스크팩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DSP PLUS(디에스피 플러스)는 미세전류와 저주파를 이용해 프리미엄 홈케어가 가능한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 엘 프레 더마 피티 마스크(L-FRE. DERMA PT Mask)와 엘 프레 핸드·풋 케어 마스크(와 L-FRE. Hand/Foot Care Mask)를 선보이고 있다.

엘 프레 더마 피티 라인은 미세전류를 이용한 도전성 미용팩으로 특허(등록번호: 제10-1908623호) 받았다. 마스크 전체에 저주파 전류를 균일하게 흐르게 하는 특수 필름을 사용해 내부에 분산된 전도성 물질 네트워크를 통해 미세전류가 마스크 전면에 균일하게 분산시켜 에센스의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주파 강도는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신개념 페이스 케어마스크 ‘엘 프레 더마 피티 마스크’는 감초, 생강, 오미자, 황련, 녹차, 아시아티코사이드, 올리브오일, 골드 추출물 등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력과 흡수력을 강화해 눈가, 팔자, 이마 부위 주름과 피부톤을 개선해주며 나비존, 눈꼬리, 입꼬리 등의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엘 프레 핸드·풋 케어 마스크’는 달팽이 점액여과물, 천연벌꿀, 캐모마일, 치자 추출물을 함유했다. 페이스 마스크 팩과 동일하게 전류가 흐르는 특수 필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수 되는 것은 물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 ㈜DSP PLUS

디에스피 플러스 관계자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주름이 깊어지기 쉬워 매일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할 때다”면서 “엘 프레 더마 피티라인은 피부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홈케어 저주파 마스크팩이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유럽, 미주 등에서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미용 기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엘 프레 더마 피티 라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해외 전시회, 해외OEM상담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DSP PLUS는 13년간 반도체와 시트에 대한 R&D를 통해 전달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스킨 딜리버리 테크바이오 회사다. 반도체 및 LCD, OLED 관련 제품 생산해오며 전기전도성 복합필름 및 전도성 물질의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내 굴지의 전자, 디스플레이 기업과 협력해 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