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광복점에서 스페인 브랜드 ‘토레스(Torres)’ 화이트와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18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은 지중해를 낀 ‘카탈루냐’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빛을 발하는 옅은 노란빛을 띄며 사과와 오렌지 향을 배경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지녔다. 병에는 봄을 상징하는 꽃을 담아 아름다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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