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는 19일 무주덕유산CC 개장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3월 18일 15시 58분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무주덕유산CC는 한 전문지가 진행한 평가에서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골프장은 덕유산국립공원 자연환경을 누리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아놀드 파머’가 설계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골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게 부영그룹 측 설명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고원 골프장으로 여름에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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