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 브랜드 잉글랜더가 경기도 포천시에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인 잉글랜더 쇼룸을 공식 오픈했다.
잉글랜더는 매트리스 판매량 미국 6위(2018기준)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잉글랜더 코리아가 종합가구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좋은 품질의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라는 잉글랜더 코리아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오프라인 유통마진을 줄이고 온라인 상점에만 판매해 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꾸준한 고객 요청으로 이번 쇼룸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잉글랜더 포천점은 모션베드존, 우드존, 매트리스존, 소파존 등 총 11개 구역에 60여 종의 상품이 전시돼 있다.
잉글랜더 관계자는 “이번 신규 쇼룸은 유통마진이 최소화된 온라인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UCC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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