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남북경협에 큰 잠재력…타당성 진단해 미래 준비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9 11:03
2019년 3월 19일 11시 03분
입력
2019-03-19 11:00
2019년 3월 19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무협,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경협 포럼' 개최
북한경제 전문가 200여명 모여 대응전략 논의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 트레이드타워에서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경협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 부총장, 김한수 현대아산 상무,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에스제이테크 대표) 등 국내 북한경제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남북경협의 현황과 향후 전개방향, 업계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남북경협은 큰 잠재력이 있으나 여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도전들이 상존하고 있다”며 “과거와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경협의 타당성을 냉철히 진단하고 차분하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부총장은 발표에서 “남북경협이 단기간에 재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진전상황, 우리 정부 의지에 따라 재개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장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국제협력팀장은 토론에서 “강화된 대북 제재로 북한 무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중 무역이 상당히 감소하는 등 올해 북한 무역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신혜성 통일부 남북경협과장은 “우리 정부는 북미간 협상과정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제재의 틀 안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與당원게시판 갈등 계속…친윤 “수사의뢰 하라” vs 지도부 “韓에 프레임 씌워”
앉아서 악수하고 휴대전화 만지작…日이시바, 자국서 뭇매 맞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