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베이스 수트’ 편리함과 가성비 둘다 잡는다…직장인들에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9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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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에게 수트는 단순히 격식을 위한 복장을 넘어 일상 속 편리함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크랜드는 스포츠웨어나 아웃도어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정장에 적용해 착용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기법을 적용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치수와 디자인을 찾아내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2018년까지 1400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파크랜드는 ‘베이스 수트’를 최근 내놓았다. 울혼방 소재로 품격을 높이고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높였다. 특히 24만9000원의 가격대로 높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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