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쉐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본사 이전… 다양한 분야의 교육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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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9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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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쉐어
사진제공= ㈜디쉐어
쓰리제이에듀, 쓰리제이M, 쓰리제이홈 등의 여러 교육 브랜드를 보유한 주식회사 디쉐어(D.Share)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35층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디쉐어는 2011년 경기도 안산에서 청소년 교육 사업으로 시작하여 8년 만에 전국 74개의 직영점 건립, 17,000여 명의 현장 수강생을 기록하고, 2018년 중국 교육 브랜드 CHINA EDUCATION을 런칭하며 중국 시장으로 진출했다.

현재는 모든 영역에서 교육이 필요한 이들에게 진정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디쉐어 현승원 대표이사는 “청소년 교육 사업을 넘어서 헬스, 미용, 미디어, 식품 등 분야와 관계 없이 교육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교육을 제공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개인과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하는 만큼, 자사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되는 것이 비전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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