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자문 변호사 통해 절세-증여 등 법률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프라이빗뱅킹 부문/신한PWM

신한은행은 고자산 고객에게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신한PWM’이라는 금융복합점포 모델을 도입했다. 2015년에는 준자산가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하고자 ‘신한PWM라운지’를 출범시켰다.

올해 현재 신한PWM은 서울 및 수도권 22개 센터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의 지방센터를 포함해 27개의 PWM센터와 30개의 PWM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육성된 140여명의 전문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고객중심 초(超)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신한PWM은 부동산, 세무,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를 통해서 고객은 어떤 부동산을 매입해야 할지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문과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가치분석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절세, 증여, 상속 등과 관련한 심층적인 세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PWM 전담 자문 변호사를 통해 크고 작은 법률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빠른 실시간 소통을 위해 화상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들의 더 큰 만족을 추구하고 있으며,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관리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한PWM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사를 오고 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PB업계 최대의 상품 라인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는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PWM의 출범과 함께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IPS조직은 시황, 상품, 투자자문, 부동산 및 세무 등 1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IPS조직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뷰를 통해 투자전략수립, 차별적 상품제공, 선제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한만의 독자적 상품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상품 출시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PWM은 지난해부터 자산관리의 영역을 개인에서 법인까지 확장하고 있다. 기존에는 법인거래를 담당하는 기업금융센터에서 법인자금을 관리하였으나, 법인자금의 체계적인 관리 및 법인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신한PWM은 법인 자산관리 영업 전담조직 CPB(Corporate Private Banker)제도를 도입했다. 신한PWM은 CPB의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신한p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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