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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자본으로 가맹점주 가능”…엔제리너스 상생 창업모델 운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3-25 05:45
2019년 3월 25일 05시 45분
입력
2019-03-25 05:45
2019년 3월 25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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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공동투자 모델 디자인 콘셉트.
엔제리너스가 가맹점 오픈 투자비를 대폭 낮춘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가맹점 상생 공동투자 창업 모델은 투자비(인테리어+주방기기) 중에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방기기 비용은 가맹본부에서 60% 무상지원, 40%는 계약기간 5년간 리스하는 조건이다.
초기 투자비용 중 비중이 가장 큰 주방기기를 지원해 소자본으로도 엔제리너스 가맹점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고려 중인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신청과 문의는 엔제리너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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