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테리어 트렌드 컬러를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기업 벤자민무어페인트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지난 9일부터 6월 23일까지 봄 축제를 통해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봄 축제는 매직 아일랜드의 메인브릿지부터 매직 캐슬까지 옛날 서울거리로의 타임슬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복집, 가배집(카페), 음반점, 양장점 등의 상점 등 레트로 느낌을 살려내어 그 자체가 이색 포토존이 된다.
서울 거리를 재현한 다양한 건축물들의 내/외부가 벤자민무어페인트로 채워진 가운데 빈티지하게 재현된 벤자민무어 가판대도 찾아볼 수 있다. 벤자민무어는 1세기가 넘는 긴 역사를 가진 기업인 만큼 서양에서 넘어온 신 문물이라는 콘셉트로 소개된다. 가판대에서는 초기 페인트 캔의 모습과 예전 컬러 차트, 시약병 등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직아일랜드의 상징인 ‘매직 캐슬’은 ‘호텔 캐슬’로 재탄생했다. 시대를 아우르는 앤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동시에 호텔 곳곳에서 벤자민무어만의 컬러감성을 느낄 수 있다.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인생샷의 성지 ‘그럴싸진관’도 봄 시즌에 맞춰 새롭게 꾸며졌다. 벤자민무어의 비비드한 컬러로 발랄하게 꾸며진 부스와 봄 꽃을 가득 놓아 생기가 넘치는 부스 등 다채로운 부스에서 나만의 사진을 담아갈 수 있다.
벤자민무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종합이용권(1인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1883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페인트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환경기관의 표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인테리어에 적합한 4000가지의 컬러 팔레트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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