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보험리펀드, ‘보험 환불 서비스’ 통해 해지환급금 전액 수령 지원

보험은 특성상 장기금융상품이기에 가입시 본인의 재무상황에 맞는 설계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실은 지인을 통해서 관계상 가입하거나 과장된 이율 또는 혜택에 속아 첫 납입금을 내고 자동이체로 빠지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처럼 중요사항을 누락하거나 허위·과장하며 영업하는 행위를 불완전판매라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30대 이상의 무작위 소비자 실태 조사시 70%가 불완전판매에 해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바른보험리펀드는 불완전판매 여부를 판단해 소비자가 보험 해지시 보험해지환급금을 전액 가까이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바른보험리펀드의 ‘해약보험 추가환급 컨설팅 서비스’는 보험료 납입금 자체를 전액 환불받는 서비스로 1200만 원의 해약 보험 추가 환급금을 수령한 소비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보험리펀드 관계자는 “생명보험 협회에 따르면 작년 생명보험 해지 환급금은 23조에 달했다. 현재 경기 불황으로 원금에 대한 극심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보험을 해지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고객이 수령하는 보험 해지 환급금은 납입했던 금액에 비해 턱없이 적었으나 바른보험리펀드는 자체 고유의 진단을 통해 납입금 전액을 돌려받도록 1차 컨설팅은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숨은 보험금 찾기’, ‘내 보험 찾아줌’ 등으로 미지급 환급액을 찾는 데 열중이다. 하지만 이 서비스들은 보험 피해 전액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

이에 바른보험리펀드 관계자는 “숨은 보험금 찾기와는 별개의 서비스로, 숨은 보험금이 ‘0원’으로 나오더라도 ‘해약보험 추가환급’이 가능하다”며 “무료상담을 통해 추가환급액 확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약보험 추가환급 컨설팅 서비스의 무료상담은 바른보험리펀드에서 신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