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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샤오미 홍미노트7 15일 국내 출시…유통망·사후 서비스 강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0 14:31
2019년 4월 10일 14시 31분
입력
2019-04-10 14:29
2019년 4월 10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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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롯데 하이마트서 사전예약...출고가 24만9000원
롯데 하이마트 130개 매장서 판매...37개 전국 서비스 센터 확보
중국 샤오미가 국내에 20만원 중반대 가격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홍미노트7을 15일 출시한다. 롯데 하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렸으며, 전국 37개 센터를 통한 국내 공식 사후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10일 서울 강남구 아남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홍미노트7 출시를 공식화했다.
홍미노트7은 6.3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500만 듀얼 카메라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다. 또 4000mAh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4GB 램과 64GB 저장용량을 갖춘 모델이 출시된다. 색상은 넵튠블루, 스페이스블랙, 네뷸라레드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10일부터 롯데 하이마트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15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이날 제품 설명에 나선 샤오미 버지니아 쉬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한국에서 비슷한 성능을 갖춘 스마트폰은 40만원대로 알고 있다”며 “샤오미는 정직한 가격으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정책을 갖고 있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홍미노트7 출시부터 오프라인 유통망과 사후 지원서비스를 강화했다. 홍미노트7은 롯데 하이마트 전국 13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는 “샤오미는 온라인 판매가 중심이지만 국내에서 온라인 구매 비율은 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사후 지원서비스는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서비스N’을 통해 제공된다. 다만, 홍미노트7부터 지원되며, 이전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아이나비 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직구제품은 서비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샤오미는 이미 지난해 지모비코리아를 통해 홍미노트5와 포코폰F1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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