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의 상징 ‘중앙호수공원’ 바로 앞 新랜드마크 뜬다

청라 레이크봄

청라국제도시는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가기 용이한 교통인프라와 물류시설을 이용한 국제업무단지, 스포츠·레저단지 조성 등 산업과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망 타워로 총 453m, 110층 규모다. 라운지, 레스토랑, 카페 등 엔터테인먼트 및 관람·체험 시설을 함께 갖춘다. 완공 시 약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신세계에서 조성하는 초대형 복합테마쇼핑몰 스타필드 청라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쇼핑, 문화, 레저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스타필드는 들어서는 지역마다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해 시장의 성공지표로 볼 수 있을 정도다.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또한 전문병원과 의과대학, 복지시설 등 차병원의 역량이 집약되는 곳으로 의료인프라와 지역경쟁력을 상승시키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개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청라 레이크봄’ 오피스텔·상가가 공개돼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의 오피스텔 342실과 상가 78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일부는 1인 가구에 적합한 1.5룸형으로 구성돼 청라 국제업무단지와 국제금융단지 등 인근 직장인 등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A, B, C 3개 타입으로 소형 특화평면(전용면적 25m²대)을 적용해 전 실을 구성했다. 최근 트렌드라 할 수 있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생활에 꼭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청라 레이크봄은 청라국제도시의 상징인 중앙호수공원 바로 앞, 도심 수로인 커넬웨이를 곁에서 누리는 국제업무단지의 황금입지에 조성된다. 연장이 확정된 지하철 7호선 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예정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상동에 자리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