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솔루션 개발사 투아트와 함께 시각보조앱 ‘설리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리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시각장애인에게 음성 안내를 해주는 앱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 SK브로드밴드, ‘어벤져스 패키지’ 한정 판매
SK브로드밴드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극장 개봉(24일)을 앞두고 다음 달 말까지 인터넷TV(IPTV)인 ‘Btv’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옥수수에서 ‘어벤져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벤져스 영화 예매권과 아이언맨 등 마블이 출시한 18편의 주문형비디오(VOD) 중 선호하는 작품을 골라 관람하거나 소장할 수 있는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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