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김해시 수돗물인 찬새미의 우수성을 인정해 준 덕분에 받은 상이므로 어느 상보다도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정수장 간 네크워크 사업 및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등 수도시설안전망을 구축하고 ISO 22000(식품안전시스템) 등 국제인증을 추가 취득해 시민들이 24시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찬새미를 생산·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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