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자동세척기능까지, 인기폭발

리빙코리아의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대신에 뜨거운 공기로만 요리할 수 있는 웰빙 튀김기로 국내 에어프라이어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에어프라이어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3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전자제품이었지만, 리빙코리아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4분의 1의 가격에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에어프라이어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옵션 제품까지 무상 증정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리빙웰 에어프라이어가 전국적으로 크게 히트를 치면서 여러 업체에서 경쟁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는 등 대대적인 에어프라이어 붐이 조성되었다. 주방가전 전문업체 ㈜리빙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2019년형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는 일반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예열, 데우기, 해동, 과일 건조 등의 기능이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재료가 가진 본연의 유분기와 뜨거운 공기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사용하는 일반 튀김요리와는 달리 칼로리와 지방을 줄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생선구이, 빵, 쿠키 요리가 가능하고, 냉동식품을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주부들과 싱글족의 핫 아이템으로 통한다.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연일 매진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리빙코리아는 10년 이상 운영 중인 본사 직영 고객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걱정과 불만을 덜어내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 보완 및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중 추가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는 자동세척, 화력조절 등 신기능은 물론이고 사용자가 조리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의 일부분을 투명하게 디자인하여 기능성과 심미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했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끊임없이 개발 중이며 앞으로도 선두 기업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