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측 “건물 내 정정 파악, 예비전력 부분 추가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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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의 방송채널이 17일 오후 7시20분쯤부터 55분간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방송은 정상화됐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방송 채널은 이날 오후 7시20분쯤부터 8시15분까지 마비됐다. 중단된 당시 채널은 ‘방송시스템 장애로 인해 정규방송이 잠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만 떴다. 이는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공영홈쇼핑 측은 “오후 7시20분쯤부터 송출이 중단됐다가 8시15분쯤부터 복구됐다”며 “건물 내 전기문제(정전)로 송출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건물이 저희 사옥이 아니다 보니 예비전력으로 대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한 현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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