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토지, 앞은 평창강 뒤는 솔미산인 ‘명당’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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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주택건설은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약 5만여 평의 부지에 200채 규모의 주말주택단지인 ‘한반도 꽃피는 산골’ 단지를 조성하고, 1차로 50채를 파격 분양한다.

‘한반도 꽃피는 산골’은 평창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솔미산을 뒤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다. 단지 대부분이 계획관리지역으로 현대인의 지친 삶을 위로해주는 힐링단지, 따뜻한 감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감성단지로 조성한다.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관리사무소, 입주민들의 편의시설, 가족의 즐거운 주말시간을 위한 공동텃밭, 골프퍼팅연습장, 바비큐장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단지의 고급화·차별화를 꾀했다.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제천 나들목 및 신림 나들목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차로 2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는 면소재지와도 5분 거리다.

한반도 꽃피는 산골 택지는 660m²당 2500만 원에 공급된다. 주택 시공 시 기본형으로 택지 660m²에 주택 13평 기준 5500만 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모든 대금은 법무사 에스크로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며, 책임등기 보증서도 발급한다. 시행사 관계자는 “조성원가에도 못 미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가치가 탁월하다”며 “분양 시작 전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영월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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