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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가 르네의 명작, 명품가방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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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03:00
2019년 4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9-04-30 03:00
2019년 4월 30일 03시 00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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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가 만든 ‘마그리트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델보는 이날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오마주한 ‘마그리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마그리트의 작품 ‘이미지의 반역’을 오마주한 ‘휴머’로 가격은 1000만 원대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벨기에 명품
#명품가방
#델보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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