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다. 정부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로 고양 창릉·부천 대장 2곳을 선정하고, 중소형 택지로 봉천동 관사 등 26곳을 선정했다. 창릉과 대장 2곳은 5만8000가구를 건설하고, 서울과 경기 중소형 택지 26곳에는 5만2500가구를 짓는다.
고양 창릉은 서울 여의도까지 25분 거리로, 813만㎡ 규모의 택지에 3만8000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역까지 30분 거리인 부천 대장은 343만㎡ 택지규모에 2만가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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