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13일 11시 58분


대우건설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참여해 6가지 곡식을 담아 건강희망상자를 만들었다. 이 상자는 사회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를 통해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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