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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이직 조언할 멘토 필요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4 08:22
2019년 5월 14일 08시 22분
입력
2019-05-14 08:22
2019년 5월 14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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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발표…멘토 있는 구직자는 20% 그쳐
멘토 필요한 순간 1위는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 지 모를 때'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과 이직에도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신입 및 경력 구직자 6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 88.5%가 ‘취업·이직에도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경력 구직자는 77.0%, 신입 구직자는 94.4%가 멘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은 구직활동 시 멘토가 필요한 순간 1위로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 지 모르고 막막할 때(70.4%)’를 꼽았다.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울 때(38.0%)’, ‘계속된 불합격으로 자존감이 떨어질 때(31.1%)’, ‘진로, 취업 등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를 때(21.6%)’ 등 답변도 많았다.
그러나 실제로 취업, 이직 고민을 상의할 멘토가 있는 구직자는 소수에 그쳤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5명 중 1명인 20.4%의 구직자 만이 ‘취업·이직멘토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첫 취업을 꿈꾸는 신입 구직자들의 경우 취업 멘토가 있다는 답변이 19.6%에 그쳤다.
구직자들이 꼽은 멘토는 ‘취업선배’가 39.6%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부모님 및 가족(27.3%)’, ‘친구(25.9%)’, ‘대학 교수님(21.6%)’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구직자 중 31.6%는 스승의 날 찾아 뵙는 스승이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고등학교 선생님(60.9%)’을 가장 많이 찾아 뵙고 있었다. 이어 ‘대학교 교수님(23.3%)’, ‘중학교 때 선생님(22.8%)’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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