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 브랜드 애슐리가 치즈 관련 신메뉴(사진) 13종을 선보인다. 치즈 퐁듀를 비롯해 치즈 폭립, 치즈볼,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등을 맛볼 수 있다. 회전목마 케이크, 슈타워 등 새로운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자연별곡은 나들이 콘셉트의 신메뉴를 내놨다. 캠핑장에서 즐겨 먹는 직화 벌집삼겹살과 소떡소떡 범벅, 깍두기 볶음밥 등을 마련했다. 신선한 가리비 찜과 묵은지 두루치기도 있다. 신메뉴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동원F&B ‘양반 7가지 야채김’ 출시
동원F&B가 김 신제품 ‘양반 7가지 야채김’(사진)을 출시했다. 양파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파 마늘 등 7가지 야채를 플레이크 형태로 갈아 원물 그대로 김 위에 뿌려 바삭하게 구워냈다. 고급 원초의 감칠맛과 야채 고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진다. ‘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원초를 두 번 구워내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 있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의 가격은 식탁김 5g, 16봉 묶음이 5980원이다.
■ 대상 청정원 베트남 소스 2종 내놔
대상 청정원이 베트남 소스 신제품 2종(사진)을 출시했다.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쌀국수와 고기, 채소를 소스에 적셔먹는 베트남식 쌀국수인 분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시소스에 라임 농축액을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당근, 구운 마늘,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높였다.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는 기존 소고기 베이스의 소스와 달리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깊게 우려낸 닭육수에 닭고기와 홍고추, 파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 LG생활건강, 미래화장품 육성재단 설립
LG생활건강은 ‘미래화장품 육성재단’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계에서 이뤄지는 화장품 관련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뷰티 스타트업 육성도 돕는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장학 사업도 진행한다. 이사장은 LG생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선규 전무가 맡는다. LG생건은 미래화장품 육성재단이 화장품 산업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으로 K뷰티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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