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시장에 2019년형 98인치 QLED 8K TV를 출시했다. QLED 8K는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3300만 개 화소가 배열돼 있다. 입력 영상 화질에 상관없이 8K 수준으로 변환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화질 엔진 ‘퀀텀프로세서 8K AI’를 채용해 초대형 화면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98인치의 경우 최대 5000니트 밝기로 HDR 영상을 구현해 주는 ‘Q HDR5000’ 기능을 가지고 있어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 특성에 상관없이 영상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QLED 8K 98인치(QN98Q950R) 출고가는 77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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