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Δ성북(-0.10%) Δ구로(-0.06%) Δ강동(-0.06%) Δ송파(-0.06%) Δ노원(-0.05%) Δ서초(-0.05%) 등이 하락했고 Δ동대문(0.02%) Δ강남(0.01%) Δ도봉(0.01%) 등은 일부 전세 매물이 부족한 단지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 역시 때이른 무더위로 수요가 줄면서 Δ광교(-0.19%) Δ평촌(-0.16%) Δ산본(-0.11%) Δ일산(-0.10%) Δ분당(-0.01%) 등은 떨어졌고 Δ중동(0.07%)만 유일하게 올랐다.
경기·인천은 Δ오산(-0.28%) Δ평택(-0.13%) Δ과천(-0.12%) Δ의왕(-0.09%) Δ성남(-0.09%) Δ용인(-0.07%) Δ남양주(-0.06%) 등이 하락했고 Δ안산(0.07%) Δ파주(0.07%) Δ광명(0.03%) 등은 상승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매물 거래 후 추격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가 이어지는 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꾸준하고 대내외 경기 등의 영향으로 추세 전환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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