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코리아, 외부 틴팅 ‘파노라마 시리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6월 4일 07시 45분


레이노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외부 시공 틴팅 필름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이노에 따르면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 후면 유리와 3열 측면 유리 전용 필름으로 프라이버시 글라스 효과를 제공하는 필름이다.

특히 외부 시공으로 인해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 유리와의 일체감을 형성해준다. 레이노 관계자는 “차량의 개성과 디자인 및 하차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윈도우 필름 업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신규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외관 심미성 향상은 물론 기존 내부 시공 필름의 최대 단점인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 후면 필름 제거 시 열선 손상을 혁신적인 시공 방법을 통해 완벽하게 개선한다. 또한 어드밴스드 코팅 테크놀로지 기반 스크래치 방지 성능과 옵티컬 디자인 테크놀로지를 통해 쾌적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사고나 충격으로 인한 유리 파손 시 유리 비산을 방지해 운전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필름 파노라마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레이노는 기술적 진보와 혁신으로 소비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윈도우 필름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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