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에스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국제빌딩’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제빌딩은 롯데케미칼이 소유한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빌딩으로 연면적이 약 5만6000m²에 달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교대역과 연결돼 있으며 부산고등법원, 부산시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가까이에 있어 업무편의성이 뛰어나다.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등 6개 롯데그룹 계열사와 메트라이프, 삼성화재, 신한카드 등 우량 임차인이 다수 입주해있다. 매각주관사인 롯데자산개발과 에스원 컨소시엄은 이달 중 예비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 김윤세 인산가 회장 내일 건강 강연회■
마늘과 죽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을 제조하는 ㈜인산가는 김윤세 회장의 신간 ‘자연 치유에 몸을 맡겨라’ 출판기념 및 건강 강연회를 1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금융,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과정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11일 사내 교육 프로그램의 일종인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에 뽑힌 직원들은 현업에서 벗어나 약 4개월 동안 데이터 전문가로 육성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두 번째 줄 가운데)이 입과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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