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서 만들고 교사가 검증 ‘AI수학’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웅진씽크빅 AI(인공지능) 수학은 교육혁신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교육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교육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가고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업계 최초 실시간 AI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학습지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키드앱티브와 공동 개발하고, 현직 초등학교 교사에게 검증을 받은 초등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다.

빅데이터와 AI 분석기술을 적용해 학생별로 꼭 학습해야 할 문항을 엄선한 후 최적의 학습 코스를 설계해 주고,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성적 향상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을 바로바로 교정해주는 게 특징이다.

단순히 문항의 난이도나 평균 오답률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별 체감 난이도, 예측 정답률, 적정 풀이 시간 등 학습 습관까지 다각적으로 분석해 학습에 꼭 필요한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월별로 학습이 끝나면 한 달간 아이가 진행한 학습 결과를 ‘AI수학 월간분석지’로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수학은 아이들이 쌓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종이학습 대비 50% 시간만 투자해도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혁신대상#기업#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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