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돌… 소외이웃에 ‘따뜻한 사랑’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소외이웃을 돌보는 교보증권은 ‘사회공헌 소외 계층지원’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교보증권은 2008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드림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질 좋은 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김해준 대표의 취임과 함께 시작됐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가 있다. 드림이 정기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거주 지역에서 선정된 전국 권역별 지정 복지단체 중 개인이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매주 진행하고 있다.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11월 22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이다.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자녀가 있는 임직원과 고객 가족들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은 개인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외 일대일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 아동 290명, 베트남 아동 87명을 지원했다.
#혁신대상#기업#교보증권#드림이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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