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 9월 6개 점에 전기차충전소 설치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9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9월 수도권 4곳, 지방 2곳 등 총 6개 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편의점이 각종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숙취해소제 ‘상쾌환’ 누적 판매 5000만개 돌파 ■ 삼양사 큐원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인 ‘상쾌환’이 누적 판매량 5000만 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1회분 3g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와 섭취하는 데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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