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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애 최초 주택마련 연령 평균 39.4세…10년새 1.1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4 08:55
2019년 6월 24일 08시 55분
입력
2019-06-24 08:55
2019년 6월 24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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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애 최초 주택마련 가주주의 연령은 평균 39.4세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며 1.1년 미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이 나타났다.
생애 최초 주택마련 가구주 연령은 2008년 평균 38.3세에서 ▲2010년 38.4세 ▲2012년 40.9세로 증가하다 ▲2014년 38.9세 ▲2016년 38.8세으로 감소했다가 다시 ▲2017년 39.1년으로 다시 증가추세다.최근 4년 평균으로 봐도 ▲2008년 40.9세 ▲2010년 41.8세 ▲2012년 44.4세 ▲2014년 42.5세 ▲2016년 41.9세 ▲2017년 43.0세 ▲2018년 43.3세 등으로 조사됐다.
소득별로는 소득 하위 가구가 44.8세로 주택구입이 가장 늦고 소득 중위 가구 37.1세, 소득상위 가구는 36.0세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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