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이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신개념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와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블루 서킷 인 캐리비안베이’로 꾸민다.
메가스톰 N 블루 서킷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벨로스터 N의 실제 차량을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분수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시존’을 비롯해 슬라이드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뜨거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N 선셰이드존과 N 파라솔이 마련된다.
또한 메가스톰 핵심 구간인 토네이도 외부에는 14m 크기 N 브랜드 대형 통천이 설치될 예정이다. N 브랜드 전용 ‘퍼포먼스 블루’ 색상의 메가스톰 전용 탑승 튜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N 블루 서킷 인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스톱워치로 제시한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에게 장시간의 대기 없이 바로 메가스톰 우선 탑승할 수 있는 Q패스를 제공한다. 또한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마련된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브랜딩 광고를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플레이스테이션, N브랜드 티셔츠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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