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롯데, 영등포역 민자역사 운영권 수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8 10:27
2019년 6월 28일 10시 27분
입력
2019-06-28 10:27
2019년 6월 28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롯데가 영등포역 민자역사 운영권을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철도시설공단는 영등포역 신규 사용인에 롯데역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역사는 온라인 공모절차를 통해 롯데역사㈜, AK S&D㈜, ㈜신세계등과 경쟁을 벌인 결과, 사용료로 최고가격을 써내 운영권을 재확보했다. 사용금액은 251억5002만원으로, 최저입찰가격(216억7343만1000원)의 116.04% 수준이다.
영등포 민자역사는 연면적 13만0227.26㎡에 지하 5층, 지상 10층, 옥탑 2층 규모로,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점은 현재 연매출 5000억권을 올리는 우량점포다.
롯데는 사업권을 다시 따내 그 자리에서 운영을 이어간다.임대기간은 10년(5+5년)이다. 다만 국유재산의 임대기간을 연장하는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시 20년(10+10년)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이 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계류중이다.
한편 서울역사는 기존 운영자인 한화만 단독 입찰해 예정대로 낙찰됐다. 입찰가격은 77억5089만9000원으로, 최저가와 동일하다(100%).이 부지는 건물면적 2만5013.73㎡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현재 롯데마트 서울역점으로 이용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단, 매일 4분만 빠르게 올라도… 女, 심장마비 위험 50% 뚝!
티메프 관리인 “M&A, 유일한 회생 수단…2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오세훈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담자들 분명한 책임 물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