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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당국, 카드사 신상품 기준 강화 방안 논의…‘혜자카드’ 사라질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6 11:05
2019년 7월 16일 11시 05분
입력
2019-07-16 11:05
2019년 7월 1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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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카드상품 수익성 분석 합리화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논의된 내용 중 하나는 카드사가 출시한 신상품이 적자를 낼 경우 그 이유를 분석해 이사회에 보고하는 안이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카드상품 수익성 분석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고 카드사 내규에 이를 반영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확정된 안은 아니지만 현실화될 경우 종전처럼 혜택이 많은 이른바 ‘혜자카드’의 출시는 더욱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안은 아니지만 현실화될 경우 예전처럼 카드사들이 마케팅을 위해 신상 카드에 혜택을 더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과도한 경쟁을 막겠다는 금융당국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이 같은 방안이 확정될 경우 소비자들의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업계 의견을 취합해 구체적인 기준을 정하고 이달 말 최종 카드상품 수익성 분석 합리화 방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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