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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카오뱅크, ‘5% 예금’ 특판 순식간에 마감…한때 앱 마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2 13:52
2019년 7월 22일 13시 52분
입력
2019-07-22 13:51
2019년 7월 2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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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판매 시작하자마자 100억 한도 소진
한때 카카오뱅크 앱 접속 불가…고객 불편
카카오뱅크가 22일 고객 1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선보인 연 5% 정기예금 상품의 특별판매가 100억원의 한도 소진으로 마감됐다.
이날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연 5%(세전)의 정기예금 판매가 시작됐으나 출시 직후 곧바로 마감됐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5~21일까지 사전 응모를 한 카카오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 1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신청을 받았다.
사전 응모 고객 수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을 뛰어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상품 판매를 시작하자 마자 한도가 소진됐다”며 “시중 예금금리가 낮아 더 많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시중 예금금리가 다시 1%대 초저금리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고금리 특판에 예금자들이 대서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카카오뱅크 서버가 마비되는 등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이 불가해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23일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추첨을 통해 CGV 영화티켓 1만장을 증정하고, 24일 ‘26주 적금 신규 가입 고객에 만기 달성시 이자를 두배 지급하는 등의 ’1000만 위크‘ 이벤트를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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