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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쿠팡, 24일 오전 ‘품절’ 오류 사태 DB 문제…소비자·판매자 큰 불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7-25 05:45
2019년 7월 25일 05시 45분
입력
2019-07-25 05:45
2019년 7월 25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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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쿠팡에 큰 오류가 생겨 소비자들과 판매업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쿠팡은 24일 오전 7시부터 판매상품 전부 재고가 ‘0’으로 표시되어 주문 및 구매가 불가능했다. 상품을 클릭해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면 ‘품절 임박’이나 ‘0개 남았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이 오류는 웹과 애플리케이션 모두에서 나타났다.
쿠팡은 서비스 장애원인을 알아낸 뒤 이날 오전 11시부터 복구를 시작했고, 오후 1시∼2시 기준 주문 및 구매가 대부분 정상화됐다. 다만 일부 서비스에 영향이 남아 있어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아마존 웹 서비스(AWS) 장애로 먹통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장애 원인은 내부오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 측은 이와 관련해 “재고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기술적 문제”라고 밝혔다.
쿠팡은 서비스 장애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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