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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Food&Dining]오뚜기, 간편 여름보양식 내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7-25 05:05
2019년 7월 25일 05시 05분
입력
2019-07-25 03:00
2019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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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름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오뚜기가 파우치 형태의 삼계탕, 추어탕, 닭곰탕을 보양식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옛날 사골곰탕, 옛날 육개장 등으로 유명한 오뚜기의 탕, 국, 찌개류 라인업은 모두 20종을 넘어서게 됐다.
새로 출시된 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푹 끓여낸 제품이다. 국산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다년간 축적해온 오뚜기 탕류 노하우로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풍부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푹 끓여내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오뚜기 ‘옛날 닭곰탕’은 푹 곤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은 닭곰탕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오뚜기
#간편 여름보양식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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