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앞 아파트-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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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바로 앞에서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61-37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외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0초 거리다. 동부간선도로(신분당선 예정)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이문휘경뉴타운은 현재 휘경2구역(SK건설 900채)이 5월에 입주했으며, 휘경3구역(GS건설 1792채)은 10월에 관리처분계획 예정이다. 휘경1구역(298채)은 내년 2월에 입주한다. 또 이문1구역(삼성물산 2904채), 3구역(GS건설, 현대산업개발 4285채)은 이주 중이어서 지역 분위기는 신도시 개발을 방불케 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며 면적도 100% 소형이다. 아파트의 경우는 공급 예정인 33채 모두 전용면적 기준으로 59m²다. 도시형생활주택 280채는 전용면적 14m², 오피스텔 140실은 전용면적17m²이다.

사업지 인근은 대학가 밀집지역이다. 한국외국어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위치했다. 재학생으로만 보면 5개 대학의 재학생은 6만 명 이상이다. 이 밖에 카이스트 서울캠퍼스를 비롯해 삼육보건대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지상1층과 2층에 의료시설, 피트니스 센터, 카페, 독서실 등을 입점할 예정이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의 장점은 초역세권, 이문휘경 뉴타운의 최중심, 대학가 밀집지역, 453채 대단지 규모, 뉴타운 중심 오픈 스트리트 상가 등이다.

신영건설의 ‘Gwell’ 브랜드로 재산가치 상 효과와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하다. 홍보관은 회기역 인근(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 35, 1층)에 마련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외대 지웰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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