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공동 대표 안주훈·하관호) ‘레모나’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비타민 제제’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인 ‘마스터피스’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인재 경남제약 사장은 “레모나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가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5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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