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을 고를 때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입지와 수요다. 인근에 수요가 클수록 상업시설에 방문하고 소비하는 양도 많을 수 밖에 없다. 그 중 소비력이 뛰어난 수요가 밀집한 곳은 수익도 우수한 편인 데다, 상권이 빠르게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기업과 상업시설의 거리가 가깝거나, 동일 건물 내에 기업과 함께 자리할 경우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선보이는 ‘판테온스퀘어’를 꼽을 수 있다. ‘판테온스퀘어’가 위치하는 다산 지금지구는 주거 행정, 업무, 상업 등 복합단지로 개발 중이다. 현재 남양주시청 제2청사, 경찰서, 지방법원, 교육지원청 등 주요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어 탄탄한 근로자 수요를 확보한 상태다.
여기다 ‘판테온스퀘어’ 맞은 편에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남양주 가평지사 신사옥과 한전 등 공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라 추가적인 수요까지 얻게 된다. 또 주변으로 총 5,6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해당 아파트 거주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같은 건물 내에는 1,500여 호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가 배치된다. 주거 공간인 기숙사가 함께 마련돼 평일 외 주말에도 꾸준한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판테온스퀘어’ 직선거리 약 2km에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왕숙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왕숙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주택용지의 2/3 수준으로 매우 높아 다양한 기업 시설, 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까이 자리한 ‘판테온스퀘어’도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분석된다.
안정적으로 방문객을 끌어올 키테넌트, ‘뽀로로 파크’ 입점도 확정된 상태다. 일대에서 ‘뽀로로 파크’와 같은 대형 키즈 테마파크를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의 활발한 방문이 예상된다.
접근성도 좋다. 1분 거리 내에는 수석IC가 위치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잠실과 약 15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로는 현재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할 수 있고 2022년은 8호선 구리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GTX B노선 별내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위치한다.
건물은 4면을 개방해 가시성을 높였고, 어느 방향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폭 6m의 노천카페를 구성해 유동 인구의 유입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주차 공간은 법정대비 200% 높은 수준으로 넉넉히 제공된다.
한편 ‘판테온스퀘어’는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에 자리할 예정이다. 시공은 1군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이 도급 계약 체결의 마지막 단계를 거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25 (8,9호선 석촌역 5번 출구) 문화빌딩 2층에 별도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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