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크PE 총괄대표 명함을 갖고 다닌 조 후보자의 5촌 조카 조모 씨가 지난해까지 경영에 관여하는 등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조 씨의 한 지인은 “코링크PE 사무실에서 조 씨가 제일 큰 공간을 썼다”면서 “조 씨가 (코링크PE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이 제게도 3개 왔다. 1개는 보도자료를 작성한 것이고, 2개는 직원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이건 누가 처리하고, 이건 누가 처리하라’고 쓰여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장윤정 yunjung@donga.com·이호재 기자
댓글 33
추천 많은 댓글
2019-08-31 04:28:38
일반인들은 은행에 가서 펀드나 가입할 줄 알았지, 집안이 운영하는 사모펀드라니 그런게 있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조국의 재산관리나 딸 대학입학은 대한민국 0.00001%나 할만한 매우 독특하고 초법적인 것들이다. 이걸 옹호하려 드는 586들 보면 제 정신 아냐.ㅋ
2019-08-31 06:55:25
대한민국은 조국과 문재앙이 맘대로냐 ?
2019-08-31 08:09:57
이번 기회에 백해무익한 좌빨인 문재앙일당을 완전히 박멸시켜야 할 것이다.좌냐? 우냐? 보수냐? 퇴보(진보는 무슨 얼어죽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다간 개인들이 망하고 기업이 망하고 나라가 망할것이기에 빨갱이 쥐사파새끼들을 제거해야한다. 반드시...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