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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초 출시 보류됐던 갤럭시폴드, 6일 국내 첫선… 가격은 239만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9-04 03:00
2019년 9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9-09-04 03:00
2019년 9월 4일 03시 00분
유근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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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 폴드블폰 갤럭시폴드의 국내 가격이 239만8000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폴드 가격을 이같이 정하고 6일 국내에 첫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를 당초 추석 연휴 후인 9월 말 출시를 검토해 왔지만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 개막일(6일)에 맞춰 판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갤럭시폴드는 올해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10과 함께 데뷔했지만, 리뷰용 제품 일부에 문제가 생기면서 출시가 전격 보류된 바 있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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