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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홍남기, 러시아서 北 리용남과 깜짝 만남 성사되나
뉴스1
업데이트
2019-09-05 08:23
2019년 9월 5일 08시 23분
입력
2019-09-05 08:22
2019년 9월 5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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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9.4/뉴스1 © News1
4일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지에서 북한 대표로 참석하는 리용남 내각 부총리와 만남을 가질지 주목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계획이 마련된 건 아니지만 같은 회의장에 가다보니까 (리 부총리를)만날 기회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느냐”고 말했다.
다만 홍 부총리는 “미리 조율해 놓고 만나는 건 없다”며“자연스럽게 회의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는 몰라도 별도로 제가한 건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홍 부총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는 아베 일본 총리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홍 부총리는 “(아베 총리는) 총리고 저는 부총리다 보니까 그런 공식적인 기회는 없을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같은 세션에서 한국 대표로 제가 참석하고 다른 정상들도 오시니까 가서 대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5차 동방경제포럼은 4~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극동지역 발전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일본·인도 등 정상과 중국·북한 고위 관료 등이 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홍 부총리는 이번 출장을 통해 러시아 부총리 외에도 주요 참석자들과 양자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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